수도권기상청은 27일 오전 11시를 기해 구리시, 남양주시, 가평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올해 들어 경기북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것은 처음이다.
또 기존에 6∼9월이던 폭염특보 발령 기간이 올해부터 전(全) 월로 확대되면서 5월의 폭염특보도 이번이 첫 사례다.
이들 지역의 이날 낮 최고기온은 30∼32도로 덥겠다.
앞서 오전 4시부터 구리, 포천, 동두천시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올해 들어 경기북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것은 처음이다.
또 기존에 6∼9월이던 폭염특보 발령 기간이 올해부터 전(全) 월로 확대되면서 5월의 폭염특보도 이번이 첫 사례다.
이들 지역의 이날 낮 최고기온은 30∼32도로 덥겠다.
앞서 오전 4시부터 구리, 포천, 동두천시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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