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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오늘 1순위 청약접수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오늘 1순위 청약접수

이보희 기자
입력 2015-11-26 11:28
업데이트 2015-11-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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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오늘 1순위 청약접수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오늘 1순위 청약접수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오늘 1순위 청약접수
84㎡단일규모 브랜드 프리미엄 혜택, 초역세권 주목

두산건설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791번지 일대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어제(25일) 특별공급을 시작한데 이어 오늘(2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6층, 2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353세대, 오피스텔 30실 등 총 383세대가 들어선다. 공동주택은 84㎡ 단일 형이며 오피스텔은 42~50㎡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돋보인다. 내년 오픈 예정인 마린시티내 갤러리아 백화점을 비롯해 홈 플러스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신세계, 롯데백화점, 벡스코 등 센텀시티 생활문화를 그대로 공유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다. 또 해운대 고층시가지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장산 등산로에 인접하고 동백공원을 도보로 트레킹 할 수 있는 여유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학군도 잘 갖춰져 있다. 해원초, 해강초, 해강중, 해강고, 국제외고, 문화외고 등 명문학교가 인접해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망 또한 자랑이다. 지하철 2호선 동백역과 도보 5분 내에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이다. 거리상 마린시티보다 훨씬 편리하며 서면, 시청, 동래 등 도심으로 30분 거리에 있는 지하철 생활권이다. 특히 벡스코 나들목과는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고 해운대해변로, 동백로 APEC로를 잇는 편리한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개별난방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 1등급의 콘덴싱 보일러를 각 세대에 적용했다. 여기에 세대 내 각 실별 디지털 난방온도조절기를 설치하여 실별 온도조절이 용이하도록 해 에너지 절감을 도모하고 있다. 쾌적한 욕실환경을 위해 욕실 바닥 난방을 적용했다.

또한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 유니트와 고성능 외기 청정필터를 적용한 환기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정수시스템은 오존과 자외선을 결합한 고급산화기술 (A.O.P - Advanced Oxidation Process) 시스템을 적용하여 바이러스 살균과정을 거친 맑고 깨끗하며 미네랄과 용존산소가 풍부한 음용수를 공급하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용 무상 공급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이 있고, 입지적으로 해운대 프리미엄이 충분히 예상되는 만큼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더구나 인근 지역 시세대비 낮은 분양가로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해운대관광특구 내에 위치하기 때문에 ‘지역거주 우선공급제도’를 적용받지 않는다. 이 때문에 모집공고일 전에 주소를 이전하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울산 등 인근 도시는 물론 서울과 수도권 투자자들까지 관심이 높은 이유이기도 하다.

청약일정은 오늘(26일) 1순위, 내일(27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2월 3일이며, 정당 당첨자 계약기간은 12월 8~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우동 1406-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19년 3월 예정. 분양문의 : 051)747-8688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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