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캡처.
TV조선 ‘강적들’에서 박보검과 송중기, 박유천과 관련한 증권가 루머를 언급한 시사평론가 겸 교수 이봉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봉규는 전직 기자 출신으로 현재는 시사평론가와 교수, 방송인으로서 길을 걷고 있다. 일본의 고베국제대학교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따냈다.

이후 한국외대와 을지대학교에서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스포츠투데이, 정경뉴스, 경제투데이, 데일리안 등에서 언론인으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TV조선의 ‘정치 옥타곤’, ‘강적들’, ‘황금펀치’ 등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고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강적들’에서 이봉규는 “이날 룸살롱에 어마어마한 한류스타가 있었다. 그가 단골 룸살롱에서 박유천의 생일파티를 열어줬다”고 말했다. . 이후 함께 동석한 한류스타 두 명을 실명까지 언급하면서 그날의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 방송에서는 무음처리 되어 연예인 B, C씨라는 표현으로 자막으로만 나왔다.

일각에서는 한류스타가 SNS에 등장했던 송중기, 박보검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고 이는 곧 기정사실화 되어 퍼져나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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