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제27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후보자를 4월 30일까지 공모한다. 신문, 방송, 출판, 뉴미디어, 인터넷 등 5개 부문의 작품 중 심사를 거쳐 대상과 특별상을 선정한다. 타종교 신자, 비신자 모두 응모 가능하다. 상금은 대상 1000만원, 특별상 300만원이다. 공모 요강은 주교회의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상식은 5월 30일에 열린다.
2017-03-30 2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