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눈물…2차 TV 광고 공개 “세월호 기억식 文모습”(영상)

입력 : 2017-04-21 21:36 ㅣ 수정 : 2017-04-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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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목항 방문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가 지난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된 당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관련 영상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 팽목항 방문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가 지난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된 당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찾아 세월호 관련 영상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21일 세월호참사 기억식에 참석한 문 후보의 모습을 담은 2차 TV광고의 콘셉트를 공개했다.

문 후보 측은 이날 “지난 16일 세월호참사 3년 기억식에 참석한 문 후보의 모습만을 담아낸 영상을 TV광고로 제작, 오늘 저녁에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다큐멘터리 작가 박종우씨가 기억식에 참석한 문 후보를 촬영한 영상으로 구성된다. 박씨가 직접 내레이터로 참여한다.

문 후보 측은 “박씨가 광고대행사로부터 문 후보의 홍보영상을 촬영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문 후보의 일상을 스케치했다”면서 “그 과정에서 박씨가 기억식에서 진심으로 가슴 아파하며 눈물을 훔치는 문 후보의 모습을 찍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래 기획중이던 광고가 있었지만, 이것이 국민을 위하는 후보의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라고 판단해 이를 광고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문 후보 측은 “클로즈업된 문 후보는 처음에는 담담한 표정을 지어보지만, 추모 노래가 울려 퍼지는 동안 애써 울음을 참다 결국 마지막에는 눈물을 훔친다”면서 “그동안 대선 광고가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소개하거나 네거티브가 중심이 됐지만, 이번 광고는 처음부터 끝까지 후보의 얼굴만 비추는 조금은 파격적인 형식”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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