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들이 26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팰리스 오브 스포츠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남자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2부리그) 3차전에서 헝가리를 3-1로 꺾어 3연승한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백지선(50·미국명 짐 팩) 감독의 한국 대표팀은 이로써 월드챔피언십(1부 리그) 승격을 눈앞에 뒀다. 하키포토 임채우씨 제공
한국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들이 26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팰리스 오브 스포츠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남자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2부리그) 3차전에서 헝가리를 3-1로 꺾어 3연승한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백지선(50·미국명 짐 팩) 감독의 한국 대표팀은 이로써 월드챔피언십(1부 리그) 승격을 눈앞에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