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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예대 김영식 총장, 매일경제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 33인에 선정

백석예대 김영식 총장, 매일경제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 33인에 선정

입력 2017-05-15 17:55
업데이트 2017-05-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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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분야 인재양성 공로 ...세계적인 버클리음대와 교류협력 강화도

백석예대 김영식 총장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 33인 선정
백석예대 김영식 총장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 33인 선정 백석예술대학교 김영식 총장이 지난 12일 서울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개최된‘2017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 대상 선정식’에서 인재개발 부문의 대상을 수상하고 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석예술대학교 제공
백석예술대학교 김영식 총장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더에 선정되었다. 매경미디어그룹 주관으로 시행되는 본 대상은 2013년에 시작되어 매년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의 해법을 제시하고, 한국 경제를 이끌어 갈 사회의 모범된 각계각층의 리더를 선정하고 있다.

김영식 총장은 12일 오전 서울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 대상 선정식’에서 인재개발 부문의 대상을 수상하였다. 인성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가진 문화예술 전문인재를 양성한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에 선정되었다.

백석예술대학교는 현재 9개 학부 내 33개 전공의 다양한 교육 과정이 개설되어 있고, 학생들을 예술분야 전문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음악학부는 백석예술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학부로 학교도 이에 걸맞게 이론과 실기 교육을 통한 예술 전문가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인문학산책,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영화 상영, 주변지역 클린캠페인 등 지역사회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세계적 음악대학인 버클리음대와 교류·협력을 기점으로 해외기관과의 교류도 확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식 총장을 포함해 대학, 공공기관, 기업 등의 대표자 총 33인이 함께 선정되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은 “인재양성, 사회공헌, 기술 혁신, 서비스 등 8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룬 기관의 대표자를 글로벌 리더로 선정했다”면서 “글로벌 리더들이 선정 취지와 같이 기업과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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