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의 초아(27)가 30대 기업가와의 교제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초아에게 확인 결과 거론된 분은 지인일 뿐이며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초아가 연예계 활동을 하며 힘든 시기에 이 기업가를 만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3월 AOA 콘서트 이후 일정에 참석하지 않아 잠적설에 휘말린 초아는 지난 16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휴식은 지난해 12월 회사 대표님과 합의 하에 예정돼 있던 것”이라며 “단지 예정된 휴식을 갖는 것뿐이니 더 이상 좋지 않은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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