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에서 첼시를 2-1로 이기며 13번째 우승을 차지한 아스널 선수들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최다 우승 기록을 양분하던 아스널은 이로써 FA컵 최다 챔피언에 올랐다. 런던 AFP 연합뉴스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에서 첼시를 2-1로 이기며 13번째 우승을 차지한 아스널 선수들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최다 우승 기록을 양분하던 아스널은 이로써 FA컵 최다 챔피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