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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장관, 日 외무상과 통화…위안부·독도 언급 주목

강경화 외교장관, 日 외무상과 통화…위안부·독도 언급 주목

이혜리 기자
입력 2017-06-21 13:49
업데이트 2017-06-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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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1일 오전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과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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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표정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밝은 표정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 강경화 신임 외교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강 외교장관은 국무위원에게 지급되는 에쿠스급의 대형차 대신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타고 출근했다. 연합뉴스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강 장관과 기시다 외무상은 강 장관의 취임(19일)에 대한 기시다 외무상의 축하 인사를 겸해 통화했다.

구체적인 통화 내용은 전해지지 않고 있으나, 한일 위안부합의 문제 등과 관련한 입장 교환이 오갔을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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