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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의 날 70주년 기념식 열려…“기술 혁신·일자리 창출에 앞장”

건설의 날 70주년 기념식 열려…“기술 혁신·일자리 창출에 앞장”

류찬희 기자
입력 2017-07-21 00:50
업데이트 2017-07-2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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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70년, 건설의 날’ 행사가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렸다. 건설산업 70주년을 기념하고 미래 건설업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행사다.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유주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업계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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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오른쪽 첫 번째) 국무총리가 20일 이상호(두 번째)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으로부터 건설 70년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맨 왼쪽은 유주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연합뉴스
이낙연(오른쪽 첫 번째) 국무총리가 20일 이상호(두 번째)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으로부터 건설 70년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맨 왼쪽은 유주현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연합뉴스
유 회장은 인사말에서 “건설산업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전환기를 맞아 첨단 신기술과 융복합을 통한 기술혁신으로 새로운 건설 수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건설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하용환 석진건설 대표이사에게 금탑산업훈장을, 황희수 현대건설 상무와 손경호 삼화피앤씨 대표이사 및 김재홍 동부 대표이사에게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17-07-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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