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부고 ‘나홀로 집에’ 아버지役 존 허드 별세 심현희 기자 입력 2017-07-23 17:52 업데이트 2017-07-23 18:56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eoples/death/2017/07/24/20170724024021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존 허드AP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존 허드AP 연합뉴스 미국 할리우드 영화 ‘나홀로 집에’에서 주인공 케빈(매컬리 컬킨)의 아버지로 나왔던 영화배우 존 허드가 별세했다고 AP통신 등이 22일(현지시간) 연예 매체 TMZ를 인용해 전했다. 72세.허드는 전날 캘리포니아주 팰로앨토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허드는 1945년 미 워싱턴DC에서 태어나 극장에서 일하다 영화계에 뛰어들었다. 영화 ‘나홀로 집에’로 가장 잘 알려졌지만 ‘선 사이’, ‘커터스 웨이’, ‘빅’ 등에서도 활약했다.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7-07-24 2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