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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된 ‘문재인 대통령 기념우표첩’ 추가 발행…25~28일 예약

완판된 ‘문재인 대통령 기념우표첩’ 추가 발행…25~28일 예약

장은석 기자
입력 2017-08-22 14:34
업데이트 2017-08-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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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첩이 추가로 발행된다.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들. 우정사업본부 제공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들. 우정사업본부 제공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지난 16일 1차 1만 2000부가 ‘완판’(완전판매)되자 우정사업본부가 2차 추가 발행을 결정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제19대 대통령 취임기념 우표첩 구매를 원하는 민원이 쇄도해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념우표첩에 있는 ‘나만의 우표’에는 문 대통령의 어린시절 모습, 노무현 전 대통령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 대통령 취임식 장면 등이 담겨 발행일 추가 발행분까지 총 3만 2000부가 ‘완판’되는 등 크게 인기를 끌었다.

역대 대통령 취임기념 우표첩이 추가 발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2차 추가발행 역시 최초다.



우정본부는 추가 발행 수량은 예약 접수한 수량만큼 제작하며, 구매 수량은 1인 1부로 제한할 방침이다.

예약은 25일부터 28일까지며,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25일(금)과 28(월)일 전국 총괄우체국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예약 시 요금 2만 3000원을 결제하면 된다.

우정본부는 9월 중순에는 예약 접수 물량을 모두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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