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미래전략포럼(회장 구자억)은 22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한·중 수교 25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한·중 수교 25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주한 중국대사관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포럼에는 송현호 아주대 교수가 ‘한·중 수교 25년 인문교류 현황과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구진성 주한 중국대사관 경제공사가 ‘한·중 수교 25년, 한·중 경제교류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한국동북아경제학회장인 이두원 연세대 교수, 정유선 상명대 교수, 아이훙거 주한 중국대사관 참사관 등이 패널로 나서 토론을 벌였다. 포럼에 이어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 주재 기념 만찬도 진행됐다.
한·중 미래전략포럼은 중국 유학생의 모임인 한국중국유학교유총연합회를 중심으로 양국 전문가가 모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미래지향적인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창립됐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주한 중국대사관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포럼에는 송현호 아주대 교수가 ‘한·중 수교 25년 인문교류 현황과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구진성 주한 중국대사관 경제공사가 ‘한·중 수교 25년, 한·중 경제교류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한국동북아경제학회장인 이두원 연세대 교수, 정유선 상명대 교수, 아이훙거 주한 중국대사관 참사관 등이 패널로 나서 토론을 벌였다. 포럼에 이어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 주재 기념 만찬도 진행됐다.
한·중 미래전략포럼은 중국 유학생의 모임인 한국중국유학교유총연합회를 중심으로 양국 전문가가 모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미래지향적인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창립됐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2017-08-23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