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문성현 전 민노당 대표, 노사정위원장 위촉

문성현 전 민노당 대표, 노사정위원장 위촉

장은석 기자
입력 2017-08-23 15:09
업데이트 2017-08-23 15:0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문성현(65)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노사정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이미지 확대
문재인 대통령과 문성현 신임 노사정위원장
문재인 대통령과 문성현 신임 노사정위원장 23일 노사정위원장에 문성현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임명됐다. 사진은 2012년 10월 문재인 대통령이 당시 대선 후보로서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특수노동직 노동자들과 간담회에서 문성현 당시 일자리위원회 위원과 함께 자리한 모습. 2017.8.23 [연합뉴스 자료사진]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노사정위원장에 문 전 대표를 위촉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문 신임 노사정위원장은 경남 함양 출신으로 진주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최저임금심의위원회 위원과 민주노총 전국금속연맹 위원장 등을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