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한국 女축구, U대회 3차전서 대만과 무승부…8강 진출

한국 女축구, U대회 3차전서 대만과 무승부…8강 진출

입력 2017-08-23 00:44
업데이트 2017-08-23 00:4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한국 여자축구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이 2017 대만 타이베이 유니버시아드에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정연삼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22일 대만 신베이시 푸런 가톨릭 대학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만과 대회 A조 3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조별리그에서 1승2무(승점 5)를 기록한 한국은 미국(2승1패·승점 6)에 이어 A조 2위를 차지해 8강행 티켓을 차지했다.

한국은 전반 37분 손화연(고려대)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종료 직전 동점골을 내줘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8강에 진출한 한국은 오는 24일 D조 1위를 차지한 러시아와 4강행 티켓을 놓고 한판 대결에 나선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