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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야생사진’ 후보작 13편

‘올해의 야생사진’ 후보작 13편

김형우 기자
입력 2017-09-15 14:00
업데이트 2017-09-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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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연사박물관과 BBC방송이 해마다 주최하는 ‘올해의 야생사진가상’(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최종 후보작들이 12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올해는 전세계 92개국에서 총 5만여 장의 사진이 응모됐으며 이번에 공개된 최종 후보작들은 총 13점이다.

자연사 박물관 측은 선정작품들 가운데 창의성, 독창성, 사진기술을 기준으로 최고작으로 꼽힌 한 장의 작품을 ‘올해의 야생사진’으로 선정한다. 최종 발표는 오는 10월 17일이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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