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 동절기 민생현안 영상회의서 ‘복지동 및 광명동굴 방문’ 건의하자 수락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26일 경기 광명시 복지동과 광명동굴을 방문한다.10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열린 동절기 민생현안 영상회의에서 양기대 시장이 이 총리에게 복지동 현장과 광명동굴 방문을 건의하자 흔쾌히 수락했다. 이 자리에는 중앙 관계부처와 전국 광역·기초단체장이 참여했다. 앞서 양 시장은 이 총리에게 효율적인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과 관련된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한 동절기 민생현안 영상회의에서 양기대 광명시장이 광명시 복지동과 광명동굴 방문을 건의하자 이 총리가 흔쾌히 수락했다. 광명시 제공
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례관리사, 방문간호사들이 취약계층 정보를 효율적이고 원활히 공유할 수 있게 법령 개정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