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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많이 먹어도 허리가 22인치라는 그룹 걸스데이 소진의 몸매가 화제다.

소진은 지난 2일 밤 방송된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3’에 출연해 자신의 민낯부터 화장대 공개와 함께 22인치의 허리를 관리하는 비법을 전수했다.

이날 그는 “아무리 먹어도 허리가 22인치라는 게 사실이냐”는 청하의 질문에 “뼈대가 워낙 작아 몸통 자체가 작은 편이다. 때문에 아동복 사이즈도 큰 사이즈는 어느 정도 맞는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몸매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으로는 엉덩이를 꼽았고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헬스는 물론 플라잉 요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셀프카메라를 통해 “평소에 집에서 자주 하는 운동”이라며 엉덩이의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하기도.

이는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평소 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일상사진부터 행사장에서 팬이 찍은 사진들이 재조명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소진은 한 줌에 잡힐듯한 허리라인을 과시했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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