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물고기떼 가득한 아수라장으로 변한 마트

물고기떼 가득한 아수라장으로 변한 마트

손진호 기자
입력 2018-02-12 15:12
업데이트 2018-02-12 15:1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daily news youtube
daily news youtube 최근 조지아 트빌리시의 까르푸 매장에서 수족관이 파괴돼 물고기 떼가 탈출한 순간.

프랑스 회사의 한 대형 마트에서 수족관이 터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최근 조지아 트빌리시의 까르푸 매장 수족관이 파괴돼 물고기 떼가 탈출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쇼핑객의 스마트폰에 찍힌 영상에는 마트 통로에 위치한 수족관이 깨지면서 수십 마리의 물고기가 바닥에서 헤엄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물고기들은 수조로부터 흘러나온 얕은 물에서 헤엄치며 제각각 흩어졌다.



영상을 올린 이는 “수족관이 고장 났다”면서 “모든 물고기가 바닥에 있었고 작업 요원들이 물고기를 구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사진·영상= daily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