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래퍼 정상수, 만취난동 입건…벌써 4번째

래퍼 정상수, 만취난동 입건…벌써 4번째

이혜리 기자
입력 2018-02-19 21:11
업데이트 2018-02-19 21:1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래퍼 정상수(34)가 또다시 음주 상태로 난동을 부린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래퍼 정상수 연합뉴스
래퍼 정상수
연합뉴스
서울 마포경찰서는 정씨를 재물손괴 및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근처에서 술에 취한 채 행인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위협하고, 근처 편의점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씨는 지난해 4월과 7월에도 3차례 술에 취한 채 다른 손님을 폭행하거나 난동을 부렸다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