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당시 국방부의 정확한 증거 조사를 통해 무혐의 판결을 받았음에도 각종 비방 및 욕설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지난 몇 년간 씻지 못할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고 토로했다.
세븐은 지난 2013년 연예병사로 복무하던 당시 안마시술소에 출입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비난을 받았다. 이후 안마시술소 관련 의혹은 벗었으나, 근무지 이탈 및 군 품위 훼손으로 처벌받았다.
소속사는 “다시 확실하게 밝힌다”며 “세븐은 관련 사실이 없고 법적으로도 혐의없음으로 판결받았다. 대중 앞에 더욱 좋은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