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백악관 “북미정상회담 성사 여전히 희망적” 신진호 기자 입력 2018-05-16 21:26 업데이트 2018-05-16 21:26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18/05/16/20180516500152 URL 복사 댓글 14 브리핑하는 새라 허커비 샌더스 美 백악관 대변인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브리핑하는 새라 허커비 샌더스 美 백악관 대변인 북한이 미국의 ‘선 핵포기-후 보상’ 등 리비아식 비핵화 방식에 거세게 반발하며 북미정상회담 무산 가능성까지 언급하고 나온 데 대해 백악관이 “여전히 희망적”이라는 입장을 내놨다.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16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북미정상회담 성사는 여전히 희망적”이라고 말하며 “우리는 계속 그 길로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다만 샌더스 대변인은 “동시에 우리는 힘든 협상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준비해왔다”고 말했다.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