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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2018 BEAUTY AND TALENT CONTEST’가 열렸다. 올해 스타트를 끓은 이번 대회는 전 세계 29개국에서 선발된 미녀들이 미모와 재능을 뽐냈다.

3위는 열사의 땅 이스라엘에서 온 22살의 로미 네스트가 치지했다.

177cm의 늘씬한 키와 35-23-37의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는 로미 네스트는 “굉장히 즐거운 경쟁이었다. 3위에 호명됐을 때 흥분됐다. 나에게 새로운 명예가 주어진 것 같아 행복했다. 기쁨을 무대에 오른 친구들과 나누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서 싸이 등 케이 팝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로미 네스트는 “유투브를 통해 케이팝을 자주 듣는다. 특별한 매력의 음악이다. 기분이 우울할 때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크게 틀어놓고 춤을 춘다”며 케이 팝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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