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 때 포항서 실종 70대 6일만에 숨진 채 발견

입력 : ㅣ 수정 : 2018-10-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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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을 때 포항에서 급류에 휘말려 실종된 70대 남성이 만 6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둔치까지 찬 하천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6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냉천이 불어난 물로 둔치까지 들어차 있다. 2018.10.6 [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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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치까지 찬 하천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6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냉천이 불어난 물로 둔치까지 들어차 있다. 2018.10.6 [독자 제공] 연합뉴스

포항북부소방서는 12일 오전 11시 15분께 포항 북구 신광면 반곡저수지에서 이모(76)씨 시신을 발견했다.

이씨는 6일 오전 10시 36분께 반곡지 상류 4.5㎞ 지점 소하천에 빠져 실종됐다.

그는 서 있던 하천 둑길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무너지면서 변을 당했다.

당시 포항에는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 이후에 잠수대원을 동원해 수색을 벌이던 중 이날 숨진 이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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