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15일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해방 직후인 1948년 설립된 재단은 1950년 6·25전쟁 당시 고아 구호 사업을 시작으로 불우 아동 결연, 아동 가정 위탁 지원, 실종 아동 찾기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창립 70주년 기념식에는 이제훈 회장을 비롯해 신승일 대표이사, 전국후원회장인 배우 최불암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도 한국의 아동 복지 발전에 선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이날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창립 70주년 기념식에는 이제훈 회장을 비롯해 신승일 대표이사, 전국후원회장인 배우 최불암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도 한국의 아동 복지 발전에 선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2018-10-16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