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20여 개국에서 선발된 미녀들과 경쟁을 벌인 끝에 마지막으로 호명된 센초바는 눈물을 흘리며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굉장히 높은 곳(에펠탑)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어떻게 설명할 수가 없을 정도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011 년 첫발을 내딛은 슈퍼탤런트는 이번 시즌 11에서 한국 엔터테인먼트 사상 최초로 에펠탑에서 개최했다. 매년 전세계에서 700백만 여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에서 벌어져 의의를 더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