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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 국토부 1차관…文정부 부동산대책 주도

박선호 국토부 1차관…文정부 부동산대책 주도

장진복 기자
장진복 기자
입력 2018-12-14 11:51
업데이트 2018-12-1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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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국토교통부 1차관에 임명된 박선호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2018.12.14  청와대 제공
14일 국토교통부 1차관에 임명된 박선호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 2018.12.14
청와대 제공
박선호(53·행시 32기)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은 지난해 8·2 부동산 대책부터 주거복지로드맵 등 굵직한 정책을 주도하며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 신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1988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들어온 이후 주로 주택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국토부의 대표적인 주택통으로 참여정부 시절 3년간 주택정책과장을 지내며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분양가 상한제, 8·31 부동산 대책 등 대표적인 주택 관련 규제들을 만들었다. 국토부 안팎에선 주택정책에 대한 막힘없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주택정책의 정통 관료로 꼽힌다. ▲서울(53) ▲신일고 ▲서울대 경제학과 ▲건설교통부 주택정책과장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과장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주택정책관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대변인 ▲주택토지실장 ▲국토도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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