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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모델 이소영이 섹시한 산타 걸로 변신했다. 이소영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해 산타클로스 복장을 입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금발로 염색한 이소영은 섹스심볼 마릴린 먼로가 환생한 듯 스튜디오를 눈부시게 민들었다. 38(F컵)-25-28의 육감적인 라인은 이소영의 전매특허. 마릴린 먼로의 흘기듯 한 눈 표정이 황홀한 라인과 어우러져 스튜디오를 숨죽이게 만들었다.

이소영은 “연말을 맞아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보고 싶어 섹시 산타걸로 변신했다. 외로운 솔로는 아름다운 짝을 만나시길 바란다. 새해에는 팬들에게 항상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소영은 최근 발매한 화보집 ‘임팩트’가 완판 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소영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놀랐다. 뿌듯하고 감사했다. 계속 발전하는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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