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오른쪽 세 번째) KT엠모바일 대표이사, 이성규(왼쪽 세 번째) KT서비스북부 대표이사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T 제공
KT그룹은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박종진 KT엠모바일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KT서비스북부가 단체부문 대통령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대표는 `직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이라는 경영 방침 아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일과 생활의 균형 실천, 청년 일자리 창출, 노사상생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KT서비스북부는 올해 고용인원이 2016년 대비 약 19% 증가할 정도로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