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6연패 노리던 PSG, 리그 꼴찌 갱강에 져 리그컵 8강 탈락

입력 : ㅣ 수정 : 2019-01-1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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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에서 버튼 알비온 9-0 격침
킬리앙 음바페(왼쪽·파리 생제르망)가 10일(한국시간) 파리의 파르크 드 프랭스 스타디움으로 불러들인 갱강과의 프랑스 리그컵 8강전 도중 골키퍼 칼로한 욘슨으로부터 무릎으로 얼굴을 가격당하고 있다. 파리 EPA 연합뉴스

▲ 킬리앙 음바페(왼쪽·파리 생제르망)가 10일(한국시간) 파리의 파르크 드 프랭스 스타디움으로 불러들인 갱강과의 프랑스 리그컵 8강전 도중 골키퍼 칼로한 욘슨으로부터 무릎으로 얼굴을 가격당하고 있다.
파리 EPA 연합뉴스

리그 무패(15승2무)를 달리는 파리 생제르망(PSG)이 6연패를 노리던 리그컵에서 리그 꼴찌에게 일격을 맞고 8강전에서 탈락했다.

PSG는 10일(한국시간) 파리의 파르크 드 프랭스 스타디움으로 불러들인 갱강과의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컵 8강전에서 후반 18분 네이마르가 메우니어의 어시스트를 헤더로 연결해 선제 골을 넣었지만 36분 예니 응가코토에게 동점 골, 후반 추가시간 마르쿠스 투람에게 페널티킥으로만 두 골을 허용해 1-2로 졌다. 갱강은 2승5무11패로 리그 꼴찌다. 마르쿠스 투람은 레전드 릴리앙의 아들인데 후반 16분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기어이 페널티킥으로 결승 득점을 신고했다.

또다른 레전드 티에리 앙리가 지휘하는 모나코는 랭스와의 8강전을 연장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8-7로 이겨 준결승에 올랐다. 모나코는 3승4무11패(승점 13), 리그 19위로 강등 안정권인 17위 아미앵에 승점 5나 뒤져 있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으로 불러들인 리그 원(3부 리그) 소속 버튼 알비온과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을 9-0 대승으로 장식하며 무자비한 면모를 과시했다. 가브리엘 제주스가 네 골 기염을 토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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