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음악 피아니스트 조성진 ‘대원음악상’ 대상 안석 기자 입력 2019-03-25 23:02 업데이트 2019-03-26 03:29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life/music/2019/03/26/20190326025022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조성진 피아니스트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조성진 피아니스트 대원문화재단은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공헌한 음악가에게 수여하는 제12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로 피아니스트 조성진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성진은 2015년 쇼팽국제콩쿠르 한국인 첫 우승자다. 대원문화재단은 “한국 클래식의 위상을 크게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여한다”고 설명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억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16일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2019-03-26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