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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용수 할머니 ‘하염없이 눈물만…’

[포토] 이용수 할머니 ‘하염없이 눈물만…’

신성은 기자
입력 2020-06-06 11:45
업데이트 2020-06-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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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6일 오전 대구 중구 서문로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 행사에 참석해 세상 먼저 떠난 할머니들의 영정을 바라보다 흐르는 눈물을 손수건으로 닦고 있다. 20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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