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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범죄를 쫓다

셔틀콕 새 에이스 안세영, 세계 1위와 우승 다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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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1-16 08:08 스포츠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새해 첫 국제 대회 여자 단식에서 승승장구
세계 5위 꺾고 4강 진출...세계 6위와 격돌
결승 오르면 세계 1위와 승부할 가능성 높아

안세영. 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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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영. 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뉴 에이스 안세영(19·삼성생명)이 새해 첫 국제 무대에서 쾌속 행진하고 있다.

여자 단식 세계 9위 안세영은 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요넥스 태국 오픈 8강전에서 세계 5위 랏차녹 인타논(태국)을 2-0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첫 세트에서는 22-20으로 접전을 펼쳤으나 둘째 세트는 21-12로 쉽게 따냈다. 고교 졸업 뒤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최소 동메달을 확보한 안세영은 16일 4강전에서 세계 6위 카롤리나 마린(스페인)과 맞붙을 예정이다. 이 경기를 이기면 세계 1위 타이츠잉(대만)과 우승을 다툴 가능성이 높다.

남자 복식 세계 8위 최솔규(요넥스)-서승재(삼성생명)조는 세계 2위 무하맛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조를 2-0으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서승재는 채유정(삼성생명)와 짝을 이룬 혼합복식에서도 4강에 올랐다. 한국은 여자 복식에서도 세계 4위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조, 세계 6위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조가 4강에 진출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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