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기 시작과 동시에 북한을 ‘핵보유국’(nuclear power)이라고 지칭하면서 여권을 중심으로 ‘핵무장론’이 다시 들끓고 있다. 미국이 북핵을 인정한다면 안보를 위해 ‘핵균형’을 이뤄야 한다는 주장이지만 핵확산에 불을 지필 수 있어 국제사회가 용인할지 미지수다.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4분 분량
투데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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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녀 칼럼
“극단주의 동조하면 보수에 미래 없다”
이순녀 수석논설위원 -
씨줄날줄
이대남 이대녀
전경하 논설위원 -
길섶에서
까치떼와 길냥이 집
박성원 논설위원 -
열린세상
세 번째 을사년과 한국 외교
이백순 법무법인 율촌 고문·전 호주대사 -
이근화의 말하자면
한남대교를 지나며
이근화 시인 -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멕시코 대자연의 선물, 테킬라와 메스칼
장준우 셰프 겸 칼럼니스트 -
서울광장
정치 실패로 대선, 그래도 돈 버는 여야
전경하 논설위원 -
세종로의 아침
팬덤은 힘이 세다
이은주 문화체육부 부장급 -
열린세상
국가 재정, 위기 극복 마중물 되려면
박명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 -
공직자의 창
겨울철 재난 예방, 나의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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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인터랙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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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과장열전(16)최신 기사 2024.12.19.
소통맨·유학파·워커홀릭… 여성·청소년·가족 권익 향상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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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재계 인맥 대탐구(93)최신 기사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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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체제 다 뜯어고치자(8)최신 기사 2025.01.21.
무늬만 자치, 권한·재정은 중앙집권… 분권형 개헌 목소리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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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미리보기(13)최신 기사 2024.11.08.
‘꼴찌’ 인천 vs 9위 대전 10일 일전…인천 강등 확정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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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삼의 벅차오름(49)최신 기사 2025.01.21.
빨간머리 앤처럼… “길 모퉁이를 돌면 좋은 것이 있을 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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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날린 관세폭탄… 납세자는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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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매력 알리려 지갑 연다… 日 경제 움직이는 ‘오시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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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현직 대통령 구속 현실 되나… 尹 영장 발부 여부에 쏠리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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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쉼자리 - 종교와 공간(20)최신 기사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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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복지(9)최신 기사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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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브런치(132)최신 기사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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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뱀의 해 맞아 새 단장한 우리 동네,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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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내리면 내 주식 오르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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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 몰린 해리스… 4년 전 ‘의회 폭동’ 현장 찾아 마지막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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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니 가을로 물들었고 멈춰서 보니 왕의 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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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여의도 WHO(19)최신 기사 2025.01.17.
탈북민 공학자에서 ‘보수 전사’ 자리매김한 박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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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미중 갈등 격화… 韓 ‘균형외교’는 동맹과 멀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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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24)최신 기사 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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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장으로 드러난 계엄 당시 ‘경찰 동원’...국회 통제 준비한 ‘경찰 수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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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 폭풍 시작됐다(3)최신 기사 2025.01.22.
더 높아진 美 ‘관세장벽’… “다자무역 몰락, G2 글로벌 패권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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