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곰돌이 배경으로 찰칵
16일 서울 중구 소공동 영플라자 앞에 설치된 베어브릭 아트벌룬 앞에서 젊은 여성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팝아티스트 임지빈이 구성한 높이 10m의 베어브릭 아트벌룬은 영플라자를 상징하는 여섯 가지 색채의 스트라이프 무늬를 이용해 사랑을 고백하는 형상을 담았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013-05-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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