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교사 학술시찰단이 19일 일본 오사카 시립과학관에서 DNA 분자구조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두산연강재단 제공
이번 시찰에 참가한 과학교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40명이다. 이들은 7박 8일 일정으로 경남 창원의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일본 도쿄 및 오사카 지역의 기업, 학교, 과학관을 방문한다. 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를 대상으로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총 381명의 교사가 참가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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