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이번 모금에는 정몽규 그룹 회장이 성과급 전액을 기부하는 등 전 임직원이 동참했다. 기부처는 추후 결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지난해 실적 개선을 계기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16-01-2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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