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시아·오세아니아 [포토] 베트남, 첫 AG 8강 진출… 또다시 부는 ‘박항서 열풍’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8-24 14:12 수정 2018-08-24 15:34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asia-oceania/2018/08/24/20180824500088 URL 복사 댓글 0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브카시 패트리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16강에서 바레인을 1-0으로 꺾었다.베트남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8강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2010년과 2014년 대회에서 16강에만 두 번 올랐다.베트남은 팔레스타인을 꺾고 올라온 시리아와 오는 27일 8강에서 격돌한다.이란을 제압하고 8강에 진출한 우리나라와의 4강 맞대결 가능성도 커졌다.EPA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