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미얀마 댐 배수로 붕괴… 이재민 5만여명
미얀마 중부 바고에 있는 스와르 차웅댐의 배수로가 폭우로 붕괴하면서 홍수가 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주민들이 보트를 타고 대피하고 있다. 이날 현재까지 최소 2명이 실종되고 5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 등이 전했다.
바고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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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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