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이 축구선수 손흥민(왼쪽·29)과 조소현(오른쪽·33)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이사는 “두 선수가 ‘더 건강하고,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에 대한 신념을 갖고 몸소 실천하는 모습이 좋은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위촉한 취지를 밝혔다.
손흥민은 “더 건강하고, 더 오래, 더 건강한 삶을 추구하자는 AIA그룹의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분이 더 나은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조소현도 “건강한 삶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소중함에 대해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