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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통가 화산 또다시 분출”…AFP “오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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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01-17 12:31 국제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보도 정정 내용을 추가…제목 변경

태평양 뒤흔든 폭발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국(NOAA)의 인공위성이 15일(현지시간)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 인근에서 폭발한 해저 화산의 분출 순간을 포착한 사진.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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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 뒤흔든 폭발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국(NOAA)의 인공위성이 15일(현지시간)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 인근에서 폭발한 해저 화산의 분출 순간을 포착한 사진. 로이터 연합뉴스

태평양 섬나라 통가 인근에서 또 다른 대규모 화산 폭발이 관측됐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AFP통신은 호주 다윈에 있는 관측소가 통가 현지 시간으로 이날 오전 11시 10분 대규모 폭발을 감지했다고 긴급속보를 보냈다. 이후 AFP 통신은 “‘통가 인근에서 또 다른 대규모 화산 분출이 감지됐다’는 일련의 긴급기사를 취소한다”고 기사를 정정했다.

통가에서는 지난 15일 수도 누쿠알로파에서 북쪽 65km 해역에서 해저에 있는 통가 훙가 하파이 화산이 대규모 분화를 일으켰다. 화산 분출의 여파는 일본과 미국, 뉴질랜드 등 태평양 인접 국가들로도 이어졌다. 일본은 남동부 해안 전역 곳곳에서 쓰나미가 관측되면서 2016년 후쿠시마 대지진 이후 5년여만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의 케이티 그린우드 태평양 대표단장은 BBC 인터뷰에서 “화산 분출이나 이로 인한 쓰나미, 침수 등으로 통가에서 최대 8만명이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김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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