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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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살짝 살이 오른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새롭게 하소서CBS’에서는 ‘새롭게 그 후-440만 조회수의 최강희를 찾아가 근황을 묻다-새롭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강희는 “담배 끊고 싶은 일반인들이 (제 영상을) 많이 봤고, 이 방법이 좋은 거 같다고 그래서 ‘아 정말 말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최강희는 “저는 저때 완전 거룩해진 줄 알았다. (그런데 그 후에) 그리고 제가 자빠졌다. 눈물이 났다”라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앞서 최강희는 이전과는 살짝 달라진 듯한 비주얼로 화제가 됐다.

지하철에서 포착된 최강희는 마스크로 가린 채 자유롭게 대중교통을 타고 다녔다.

당시 최강희는 체격보다 살짝 큰 옷을 입은 듯 “뚱뚱해 보인다고 연락쇄도, 인생몸무게 갱신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영상에서 최강희는 “술 담배도 끊고 우울증도 낫고 다 해결된 줄 알았다. 그런데 똑같은 죄로 다시 넘어졌다”면서 “문제가 생긴 일에 뚜껑을 덮어놓은 상태로 있었다”고 고백하면서 힘들었던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그러던 중) 떠오른 분이 이성미 선배다. 선배님 연락처를 물어봐서 연락을 드렸다”며 “연예인들이 하는 성경공부에 나가게 됐고 그러다 회복이 됐다”라고 치유가 됐음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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