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들의 애환을 담은 ‘춤추는 헬렌켈러 Acte2. 암전콘서트’가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초연 당시 전석매진을 기록한 ‘춤추는 헬렌켈러 Acte1. 우리들의 이야기’ 시즌2작품으로 내 안을 볼 수 있는 능력의 장애인 배우 3인방과 사연 많은 연극배우 3인방이 자신들의 삶을 이야기, 춤, 노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펼쳐낸다. 오는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촌공간 ‘서로’에서 열린다. 사진은 시즌2 출연배우들. 남상인 선임기자 sanginn@ 2016.01.25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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