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은 오는 6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의 집 앞마당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봉하 토요강좌’를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봉하 토요강좌’는 전국에서 봉하마을을 찾은 방문객들을 맞아 노 전 대통령이 인사하고 이야기하던 ‘대화 마당’을 4년 만에 명사특강으로 부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달 1일 봉은사 전 주지인 명진 스님을 시작으로 8일에는 민주당 도종환 의원, 15일에는 같은 당 신경민 의원이 강사로 나서고 22일에는 안도현 시인, 29일에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 등이 강연한다.
연합뉴스
재단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봉하 토요강좌’는 전국에서 봉하마을을 찾은 방문객들을 맞아 노 전 대통령이 인사하고 이야기하던 ‘대화 마당’을 4년 만에 명사특강으로 부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달 1일 봉은사 전 주지인 명진 스님을 시작으로 8일에는 민주당 도종환 의원, 15일에는 같은 당 신경민 의원이 강사로 나서고 22일에는 안도현 시인, 29일에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 등이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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