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26일 일방적이고 비민주적인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은 잘못됐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이날 오후 진주의료원을 방문, 의료원 노조 20여명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의료원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노조가 사태 해결을 위해 경남도와 대화를 한다고 해서 폐업이 임박한 상황에 이를 줄은 몰랐다며 김용익(민주당) 진주의료원 정상화 및 공공의료대책 특위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당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자리에서 노조원들은 문 의원에게 진주의료원 폐업을 막기 위한 적극적 역할을 해줄 것과 진주의료원 부실 운영 및 부정 미리 의혹, 부당 폐업에 대한 국정조사가 이뤄질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연합뉴스
문 의원은 이날 오후 진주의료원을 방문, 의료원 노조 20여명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의료원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노조가 사태 해결을 위해 경남도와 대화를 한다고 해서 폐업이 임박한 상황에 이를 줄은 몰랐다며 김용익(민주당) 진주의료원 정상화 및 공공의료대책 특위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당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자리에서 노조원들은 문 의원에게 진주의료원 폐업을 막기 위한 적극적 역할을 해줄 것과 진주의료원 부실 운영 및 부정 미리 의혹, 부당 폐업에 대한 국정조사가 이뤄질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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