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금호강에서 외국인으로 보이는 30대 남자가 다리 아래로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일 오전 11시 20분께 대구시 북구 서변동 산격대교 아래 강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이 남자의 시신을 발견, 경찰에 인계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 48분께 주변을 지나던 차량 운전자로부터 이 남자의 추락에 관한 신고를 받고 수색작업을 벌여 시신을 인양했다.
경찰은 이 남자가 동남아쪽 외국인일 것으로 추정하고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일 오전 11시 20분께 대구시 북구 서변동 산격대교 아래 강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이 남자의 시신을 발견, 경찰에 인계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 48분께 주변을 지나던 차량 운전자로부터 이 남자의 추락에 관한 신고를 받고 수색작업을 벌여 시신을 인양했다.
경찰은 이 남자가 동남아쪽 외국인일 것으로 추정하고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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