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전 브라질 축구 선수 펠레가 경매로 내놓은 자신의 트로피에 입맞추는 모습. 세 번의 월드컵 챔피언이자 FIFA가 선정한 세기의 축구선수, 브라질 축구의 대표 아이콘인 그는 오는 7~9일 열리는 경매에 자신의 수집품과 트로프, 개인 물품 등 축구 선수로서의 경력이 담긴 애장품을 내놓았다. AP=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전 브라질 축구 선수 펠레가 경매로 내놓은 자신의 트로피에 입맞추는 모습. 세 번의 월드컵 챔피언이자 FIFA가 선정한 세기의 축구선수, 브라질 축구의 대표 아이콘인 그는 오는 7~9일 열리는 경매에 자신의 수집품과 트로프, 개인 물품 등 축구 선수로서의 경력이 담긴 애장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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