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27)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먹는샘물인 코카콜라 ‘강원평창수’의 전속모델로 선정됐다.
코카콜라는 12일 “동계올림픽 정신을 상징하는 김연아는 강원평창수가 추구하는 제품 브랜드 철학과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6년 연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를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올림픽과 제품 홍보에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김연아는 지난 5년 동안 강원평창수의 광고 모델로 활동해왔다.
강원평창수는 내달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가 담긴 새 제품 패키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연합뉴스
피겨여왕 김연아 ’강원평창수’ 모델 선정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먹는샘물로 선정된 코카-콜라 사의 ’강원평창수’가 피겨퀸 김연아를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12일 전했다.
코카콜라 제공
코카콜라 제공
회사측은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를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올림픽과 제품 홍보에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김연아는 지난 5년 동안 강원평창수의 광고 모델로 활동해왔다.
강원평창수는 내달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가 담긴 새 제품 패키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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