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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연예인 뺨치는 미녀 선수…웨이브까지

이다영, 연예인 뺨치는 미녀 선수…웨이브까지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7-01-22 15:54
업데이트 2017-01-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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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감독과 웨이브 춤
이다영, 감독과 웨이브 춤
여자 프로배구 이다영(21·현대건설)이 엉덩이댄스로 올스타전의 ‘댄싱 퀸’으로 등극했다.

이다영은 22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V리그 올스타전에서 득점한 뒤 요염한 춤을 선보였다.

아이돌 걸그룹 같은 발걸음으로 K스타 박미희(흥국생명) 감독에게 다가가더니 엉덩이를 들이대며 웨이브 춤을 췄다. 박 감독도 이에 호응하며 ‘섹시 댄스’를 췄다.

이다영은 지난 시즌 올스타전에서도 화려한 춤 실력을 뽐내며 세리머니상을 받았다.이번에도 ‘세리머니 여왕’에 오르면 상금 100만원의 두둑한 상금을 받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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